보도자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식목일 나무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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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5-04-2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92 ⦁ 기사출처 데일리굿뉴스 |
⦁ 원본링크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194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들이 4일 경기도 양평 지평면 일대에서 나무를 심는 모습.(사진=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공)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그린레인저(김명전 이사장)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강혜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함께 전국에서 나무심기 및 묘목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일 경기도 양평 지평면 일대에서 북부지방산림청과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우연합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목중학교·중화중학교 대원 43명이 백합나무 1만2,500여 그루를 심으며 숲 복원에 힘을 보탰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나무심기와 더불어 묘목 나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학교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49개 학교 1,300여 명의 학생 대원들에게 개나리, 산딸나무, 이팝나무 등 총 3,000그루의 묘목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교내 유휴 공간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꿨다. ![]()
▲4일 경기도 양평 지평면 일대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나무심기에 참석한 면목중학교·중화중학교 대원들.(사진=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공)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내동중학교 대원 31명이 경상남도 지자체와 함께 경남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산철쭉 4,000여 본을 심으며 지역관광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 김명전 이사장은 "잇따른 산불로 마음 아픈 시기에 정부와 지자체의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정성이 산불로 훼손된 숲에 다시 푸른 희망을 불어넣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난달 18일 경상남도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나무심기에 참여한 내동중학교 대원들.(사진=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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