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2014년 1월 10일]
평생교육과 숲교육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공영민)은 미국 조지아대학교, ㈔숲사랑소년단과 공동으로 10일 제주한화리조트에서 ‘평생교육과 숲교육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생교육과 지속가능발전 가능성의 관점에서 산림교육과 평생교육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 산림교육의 미래 방향과 전망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미국의 숲교육과 산림교육의 동향, 한국의 산림교육 정책과 전망 등을 공유하고 국가평생교육전략과 연계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지역 환경을 특화할 수 있는 산림교육과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