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플랜트 아우워 플라넷’ 참여해 나무심어

⦁ 등록일 2023-04-18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3637

⦁ 기사출처 데일리굿뉴스

⦁ 원본링크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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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사장 김명전)은 지난 14일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출범식에 

참석해 나무를 심었다. (사진제공=한국숲사랑청소년단)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사장 김명전)은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국유림에서 산림청과 외교부, 유니세프가 공동주최한 기후변화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출범식에 참석해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림 부문과 디지털 공공외교 협업을 통한 실천적 캠페인으로 가상세계(메타버스)와 현실을 연계해 구상했다. 가상세계에서 나무를 심으면, 국내외 현실 세계에서도 나무를 심어 숲 조성에 참여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와 산림청, 유니세프 관계자와 주한 외교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파주중학교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서울상신초등학교 대원들은 전나무와 낙엽송 묘목을 심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김명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이사장은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숲 조성 캠페인에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실에서는 실천하기 힘든 나무심기를 가상세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사장 김명전)은 지난 14일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출범식에 참석해 나무를 심었다. (사진제공=한국숲사랑청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