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3인, 표창장 수상

⦁ 등록일 2023-02-06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3651

⦁ 기사출처 데일리 굿뉴스

⦁ 원본링크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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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새은 기자

∙ 입력 2022.12.27. 19:30

∙ 수정 2022.12.27. 20:09


▲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 (사진제공=한국숲사랑청소년단)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개최한 ‘2022년 산림교육·치유분야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3명이 상을 받았다.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산림청 및 산하기관, 산림교육·치유 분야 단체 구성원 중 해당분야 공적이 뚜렷한 자를 유공자로 선정하는 자리다. 지난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올해의 수여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명, 산림청장상 14명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표창 대상자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명(▲동명중학교 정연택, ▲장안중학교 전라경), 산림청장상 1명(▲대전대성여자중학교 송미선)은 학교 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조직하고 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동명중학교 정연택 지도교사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로 아이들과 자연을 가꾸고 지켜온 활동이 산림교육 유공자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숲을 사랑하고 숲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지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현재 각종 산림 문화 프로그램, 전시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