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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 공헌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김명전 이사장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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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12-0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3755 |
![]() 기후 위기 대응 공헌…’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수상 [GOODTV NEWS 20221206]
[앵커] 평균 기온이 올라가고 겨울이 따뜻해지는 것은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이런 ‘기후변화’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대응이 전세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해졌습니다.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공헌이 큰 기업과, 기관, 개인을 선정해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GOODTV 김명전 대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환경을 보호하는 NGO 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도에 장현우 기잡니다.[기자] 기후변화센터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같이 해서 가치 있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12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개최했습니다.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국내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한 사회 각 분야의 기업과, 기관, 지자체, 개인을 선정해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센터 유영숙 이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힘써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유영숙 이사장/ 기후변화센터: 우리 후손들에 밝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기후변화 대응, 여정에 여러분들께서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머리 숙여 인사를 드립니다. ] 이어 기업 분야는 SK텔레콤이 RE100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입니다. 기관부문에서는 학교 교내 친환경 에너지 자립 100% 캠퍼스를 구축한 경북대학교가, 지자체 부문에서는 지속성 있게 탄소중립을 실천해 온 경기도 화성시가 상을 받았습니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김명전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김명전 대표이사/ GOODTV : 이렇게 무거운 상을 주신 게 특별한 무게로 다가오고요. 책임감으로 다가오고요. 89년도부터 숲을 가꾸고 나무를 심고 자연 생태계를 지키는 그런 운동과 청소년 교육을 해왔는데 올해가 33주년 차인데 기대하지 않았던 뜻깊은 상을 받게 돼서 감사드립니다. ] 김 대표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33년간 75만 명의 청소년들이 숲과 환경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기후 변화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또 바른 인성을 기르도록 교육하는 활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 대표는 탄소중립이 이뤄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