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국립대전숲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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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10-06 ⦁ 작성자 김지예 |
9월22일 12시30분 우리 숲사랑 청소년단은 국립 대전 숲체원으로 떠났다. 내가 소속된 학교는 서울시 은평구였기 때문에 가는데 4시간이 걸렸다. 가는데 오래 걸려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설레었다 또, 나는 숲사랑 청소년단을 한지 1년도 되지 않았고 지난번 횡성 전국 캠프를 다녀오지 못했어서 너무 기대가 되었다. 우리는 약 4시쯤에 도착을 해서 개회식과 안전교육 우리는 한국 숲사랑 청소년단 이 3가지 활동을 참여하지 못했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남은 프로그램이 많았기 때문에 좋았다 .
국립대전 숲체원의 모습 들어가자마자 강당에 짐을 놓고 바로 GREEN 숲을 그리다 활동과 숲 길라잡이 활동을 하고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갔다 생각보다 밥이 맛있어서 놀랐다. 밥을 다 먹고 내가 배정받은 나래마을의 402호로 갔는데 2층으로 되어있고 방도 2개 화장실도 2개이고 헤어드라이기 이불 베개 등등 있을만한 것들은 다 있어서 좋았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조금 쉬다보니 소집시간이 다 되어서 강당으로 갔다 강당으로 모인 후 학교별로 모여서 카프라 탑쌓기를 했다 지붕을 다 쌓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모두 모여 카프라를 쌓는 모습 카프라 쌓기가 끝난 이후 조별로 모여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는데 활동이 다 너무 재미있었고 즐기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레크레이션까지 모두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 12시에 소등을 하고 모두 잠을 잤다. 첫째날에는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아 행복했다. 둘째날 아침, 나는 7시 30분 일어나 씻고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아침부터 밥이 김과 떡갈비찜등 맛있는 것들이 잔뜩 나와서 좋았다. 다시 방으로 가서 짐정리를 하고 짐을 챙겨 9시 30분 강당으로 갔다 그리고 우리는 오리엔티어링이라는 활동을 했다 스탬프를 찾아다니며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었다.
오리엔티어링 설명중인 모습 돌아와서 점수를 메겨보니 공동1등을 했다. 5분 쉬는 시간을 가진 후 퇴소식을 진행했다. 퇴소식을 하고 숲체원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먹고 우리는 떠났다.
떠나기전 나는 5명의 사람들을 인터뷰 했다. (인터뷰1) [신탄진 중학교 3학년 이효은 대원] Q : 언제부터 숲사랑 청소년단을 하셨나요? A : 2022년부터 했습니다.
Q : 그린스타트 스쿨 참여를 결정했을 때의 느낌이 어땠나요? A : 숲사랑 청소년단이라는 단체에 속해있는 다른 학교 학생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탄소중립 관련된 활동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 숲사랑 친구들을 만났을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A : 많은 사람들이 오는 줄 몰랐고 다양한 나이, 성별 상관없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Q : 숲사랑청소년단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셨을 때는 언제였나요? A : 학교에서 숲사랑 활동으로 잔반 남기지 않는 행사를 진행했을 때 학생들이 잔반을 남기지 않는 모습과 잔반의 양이 줄은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Q : 숲사랑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해주세요. A :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환경에 관심 기울여서 같이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합시다.
(인터뷰2)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박근서 팀장 Q : 언제부터 숲사랑 청소년단을 하셨나요? A : 2018년 3월부터 했습니다.
Q : 그린스타트 스쿨을 준비할 때의 느낌이 어땠나요? A : 안전을 우선으로 즐겁게 준비하였습니다.
Q : 숲사랑 친구들을 만났을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A : 너무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Q : 스태프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셨을 때는 언제였나요? A : 행사를 마무리할 때 모두가 다치지 않았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Q : 숲사랑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해주세요. A : 다 같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합시다.
그린스타트스쿨 이야기 끝! 서울상신초등학교 김지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