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활동 |
---|
⦁ 등록일 2014-03-0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3652 |
2008년 8월 22일 양혜린학생이 올린 글입니다.
7월 12일 활동 이번 그린레인저 활동 4! 이번에는 단체의 숲에서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도 그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차가 막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차가 막히면 어떡하나 라는 불길한 생각으로 갔지만 점점 숲을 볼수 있다는 마음에 불길한게 날아갔다. 맨 처음 그곳으로 가보니 풀들이 우리 키 조금 넘게 자라있었다. 그 식물을 개망초라고 한다. 개망초는 농사를 지을때 방해가 돼서 개망초라고 지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모여서 각자 식물 잎 1개씩 따오기를 하였다. 우리조에 어떤 아이는 달맞이 꽃을 가지고 왔는데 무슨 확대 돼서 볼수있는 기계로 꽃이나 잎을 더욱 선명하게 보았다. 달맞이 꽃은 이름은 익숙한데 본적이 없어서 암술과 수술 모양이 신기하였다. 그후 점심을 먹고 활동을 하였다. 일명 잎 보물찾기 놀이 ~!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잎을 찾아 중복된것 없이 종이에 숫자와 같이 써 넣어서 붙이는 것이다. 우린 40개 정도 햇고 중복된 것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다른 조 애들은 60개 된것도 있고..... 그렇지만 중복된게 많았다. 그 후 수박을 먹었는데 수박물이 손에 묻어서 찐득찐득 하엿다. 그후 나눠준 학습지를 가지고 산으로 고! 학습지에 나와있는 식물과 곤충들을 찾으러 갔다. 어떤 노린재는 찾지 못해서 그냥 내려왔다.흑흑흑... 다 한 후에는 내려와서 개망초로 화관과 꽃다발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어떤 애기가 이초가 준 꽃을 가지고 놀아서 우리는 웃었다. 또 머리에 꽂아(..?)도 보았다...키키 웃겻다. 개망초를 따는데 자꾸 머리를 맞아서 짜증내하는애도 있었다. 이 활동을 끝내고는 버스안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다.(예순) 오늘 활동은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생태계에 여러 생물들이 있어야 역시 자연 인것 같다. 또한 여기에 갔다와서 추억의 자국을 내몸에 남겼다. 바로 산모기 물린 자국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