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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인져 숲 캠프에 다녀와서

⦁ 등록일  2014-03-0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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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3일 박사규선생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새벽부터 설잠을 하고 학교에 도착하니 일곱시 정각!

 

오늘은 전국 그린레인져 숲 캠프를 위해 강원도 횡성 숲 체원

 

으로 캠프를 떠나는 날입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수업 때문에 교장인 저와 담당이신 조  혁 선생님

 

둘이서 아이들을 인솔하고 멀리 떨어진 강원도 횡성군 숲 체원까지

 

장장 5시간 걸려서 무사히 가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가는데도 피곤하고 돌아 오는데도 피곤 했지만 아무 탈없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니 기분이 이렇게도 상쾌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전국 그린레인져 숲 캠프를 위해 수고해 주신

 

그린레인져 조규성 실장님, 이종인 국장님 심용대 팀장님 등 관계관

 

여러분들 정말로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그렇게도 억수같이 세차게

 

휘몰아 치던 빗줄기 속에서도 한치의 착오도 없이 매끄럽게 잘 진행

 

해 주신 덕으로 아무 털없이 이곳 광주까지 잘 도착하여 활동을 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우리 숲과 우리 강산을 푸르게 하는데 적은 힘이지만

 

돕고 그린레인져 활동을 잘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 합니다.

 

 

2011. 5. 23. 멀리 광주 극락초등학교 교장실에서  박  사  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