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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그린레인져 등록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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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4-03-0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3653 |
2011년 3월 18일에 박사규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내외적으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아 정말로 웃음이 적고 날마다의 생활이
희망이 없는듯하여 매우 재미가 없는 요즈음 입니다.
100년만의 추위와 힘센 눈보라가 우리나라를 겨울내내 휘감더니만 근래에는
이웃나라 일본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지진과 원전의 불안함 때문에 일본은 물론
세계가 온통 떠뜰썩 합니다. 하루빨리 일본 나라가 정상화 되고 국민들이 평안한
일상으로 되돌아 갔으면 하는 맘니다. 진심으로 일본 국민들과 아픔을 같이 하면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이렇게 지구가 자꾸 이상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것은 숲을 사랑하는 마음이 적고
지구의 온난화와 지구 살리기 교육이 적은 것도 하나의 원이 됩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하고 또 우리들이 적은 힘이지만
지구를 살리는 길은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 그린레인져 단원들을 많이 확보하고
조직해서 숲 살리기 교육과 지구 살리기 교육을 우리 그린레인져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 빨리 새학년을 맞이해서 각 학교마다 그린레인져 단원을
모집하고 학교 행사나 전국적인 그린레인져 행사를 올해는 더 많이 실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하리라 봅니다.
수고스럽더라도 본부에사도 그린레인져 등록 방법이나 모집 등에 대해서 늘
학교외 긴밀한 유대를 가져 주시라고 감히 제언 드립니다.
그냥 알아서 하겠지? 라고 한다면 해마다 그린레인져 단원의 수가 크게 불어 나거
나 그린레인져에 대해서 매력이 없을 것입니다.
이런 지구상의 재앙이 있을때 우리 그린레인져는 더 뭉치고 지구 살리기 활동에
발 벗고 빨리 나서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항상 그린레인져를 위해 수고하시는 본부 직원들께 삼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고 평안한 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11. 3월 멀리 휜눈이 뵈는 무등산 자락에서 광주극락초등학교장 박 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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