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6일에 홍승의학생이 작성한 글입니다.
활동보고서(학생용)
서울 수락초등학교 (5)학년 (3)반/ (개나리(숲리더))모둠 이름:(홍승의)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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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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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동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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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리더) 봄에 피는 야생화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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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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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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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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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도구, 가방, 도시락,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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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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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개나리는 노랗게 피고 진달래는 예쁘게 피었다! 우리는 숲리더 나가자! 히히.. 오늘은 숲리더 개강식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홍릉수목원에 갔다. 홍릉수목원에는 여러 가지 꽃이 만발을 준비하고 있다. 너무 너무 예뻐서 깨물어 주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마음놓고 볼 시간이 없었다. 이제 곧 숲리더 개강식이 시작된다. 내 동생 승연이와 예원이 동생 진혁이가 따라 왔다. 앗! 저분은! 김성원 선생님이! 우와! 나는 김성원 선생님조가 되었다~!. 너무 신난다. 그리고 30분 동안 개강식이 이루어졌다. 하암~ 거리는 아이들이 2/3 정도 되었다. 그래도 나는 끝까지 참고 들었다. 와~ 드디어 연설이 끝나고.. 우리는 홍릉수목원 앞에서 단풍나무씨 날리기 놀이를 하였다. 마치 헬리콥터 처럼 돌아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 했다. 그리고 홍릉 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수목원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침엽수와 활엽수에 대해서 공부하고 ‘탄소 저금통이’이라는 목재로 만든 방을 보았다. 너무 좋아서 거기서 놀고 싶었다. 그러나 우리는 퀴즈를 맞추어야 했다. 퀴즈를 맞추면,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만든 팔찌를 나누어 드렸다.(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이제 도시락이 덜거덕 거리기 시작과 동시에 쩝쩝이라는 소리가 활기차게 났다. 우리는 다 먹고 2시간동안 봄에 피는 야생화를 둘러보았다. 여러 가지등의 풀리 정말 많았다. 톱풀, 꿩의 다리, 은꿩의 다리, 금꿩의 다리, 톱풀, 맥문동, 괴불나무, 히어리 등등의 여러 가지의 야생화를 보았다. 흑... 이제 헤어져야 할시간! 그래도 보람차고 활기찬 하루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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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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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봄에 피는 야생화를 많이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관찰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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