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4일 최이초학생이 작성한 글입니다.

이번활동은 ’길동생태공원’과 홍릉수목원에 가서 했다,

길동생태공원은 첫번째로 도심에 만들어진 생태공원이라고 한다,

주로 습지지구에서 수업을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부들에 대해 수업을

한 것이다. 부들은 가을에 바람을 이용해 번식하는 풍매화 이다. 부들이 풍매화라서

씨가 가벼울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옷에 너무 잘 붙어서 떼어내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 부들을 자주 보기는 했지만 습지 주변에서 자라기 때문에 직접만져보지는

못했는데 오늘 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부드러울 줄 알았던

부들은 생각보다 까끌까끌 했다. 또, 생각나는 곤충은 수업때 보았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이다. 정말 이름처럼 다리에 톱니같은 것이 있고 개미를 닮아서 허리도 얇았다.

습지지구를 중심으로 하여 한 바퀴 돈 다음 홍릉수목원에 가 행사에 참여하였다.

상을 받은 작품들을 보니 정말 잘 한것 같았다. 나도 상을 받아야지 라고 생각을 하며 열심히 했는데 다 쓰고 보니 연습했던 것과 다르게 양도 적고 내용도 이상한 글이 되고말았다ㅠ 앞으로는 이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